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서비스 포스터 |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는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 인력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 및 수납과 진료 후 귀가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로, 연령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부부가 모두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를 비롯해 조손가구,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한부모 가정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5000 원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할 수 있다. 차량 등 이동수단에 드는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뿐만 아니라 위급상황에 처한 1인 가구를 위해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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