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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사키캐' 22기 영숙, 첫 굴욕 맛봤다… "처참해" 심경 토로 (나솔사계)[전일야화]

2024-12-20 06:50:01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2기 영숙이 미스터 배의 선택이 본인을 좋아해서 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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