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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철회 이진숙 “성찰의 기회…李정부 성공 기원”

2025-07-21 10:51:58 이데일리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지명 철회된 이진숙 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인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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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진숙 철회, 제갈공명의 결단… 지금까지 이런 대통령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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