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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우크라·가자 종전 희망은 내년으로…포성과 함께 저무는 2024년

2024-12-31 09:42:39 연합뉴스

우크라 동남부 전선 격화…러 쿠르스크선 북한군 투입 등 필사의 탈환작전 인질협상 교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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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등 中지도부 8명, 신년맞이 경극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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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미얀마 피난민, 쿠데타 이후 32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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