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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에 프로당구 우승·상금 1억원…‘당구천재’ 김영원 최연소 우승 새 역사

2024-11-12 08:02:14 일간스포츠

김영원이 11일 밤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NH농협카드 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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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신유빈-전지희 조,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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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당구천재' 김영원, PBA 최연소 우승… 상금 1억원 거머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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