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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위 오른 박성현 “한국 대회 한 달 준비하며 샷·퍼트 자신감”

2025-08-15 11:55:54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오랜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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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나들이에서 힘 얻은 박성현, LPGA 1R 공동2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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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정은,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1R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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